여유 진료 시간과 다른 입찰 검색 시간
병원 검색광고에서 예약 여유가 생긴 시간대만 입찰을 올릴 때는 올릴 검색 시간대와 함께 빈 시간 안내, 올린 시간의 응대, 판정 지표를 통제해야 합니다. 예약 여유를 앞으로 비는 칸으로 재고 문의에서 예약까지 걸리는 날만큼 앞서 조정합니다. 그때 흔히 생기는 착오가 하나 있습니다. 평일 오전 진료가 비었다고 평일 오전의 검색에 입찰 가중치를 올리는 것입니다. 광고의 요일과 시간대 가중치는 사람이 검색하는 시각에 걸리고, 비어 있는 것은 사람이 진료받으러 오는 시각입니다. 둘은 같은 시각이 아닐 수 있습니다. 비어 있는 시각에 맞춰 가중치를 올리면, 그 시각에 검색하는 사람 가운데 여유 칸에 올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와 관계없이 광고비만 그 시각에 몰립니다.
평일 오전에 진료받는 사람이 반드시 평일 오전에 검색하지는 않습니다. 전날 밤에 온라인으로 예약했을 수도 있고, 주말에 전화로 잡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올릴 검색 시간대는 여유 칸의 시각이 아니라, 지난 기록에서 그 시간대 예약을 만든 사람들이 언제 예약했는지로 정합니다. 예약 기록에 남은 예약을 만든 시각을 진료 시간대별로 모으면 올릴 시간이 드러납니다.
입찰만 올려서는 여유 칸이 채워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올린 시간에 들어온 사람이 비어 있는 시간을 모르면 원래 붐비는 시간을 예약하고, 올린 시간에 예약을 받을 길이 없으면 문의가 다른 병원으로 흘러갑니다. 결과를 전체 예약 수로 판정하면, 여유 칸은 그대로인데 붐비는 시간 예약만 늘어난 것을 성과로 잘못 읽게 됩니다. 그래서 입찰과 함께 통제할 것이 셋 더 있습니다. 비어 있는 시간을 알리는 안내, 올린 시간에 예약을 받는 응대, 그리고 결과를 판정할 지표입니다.
함께 통제할 네 가지와 흔한 잘못
시간대 입찰을 올리기 전에 아래 통제 표의 네 줄을 정합니다.
| 통제할 것 | 흔한 잘못 | 정하는 방법 |
|---|---|---|
| 입찰을 올릴 검색 시간대 | 여유 칸의 진료 시각에 그대로 올림 | 그 시간대 예약을 만든 시각을 지난 기록에서 모아 정함 |
| 비어 있는 시간의 안내 | 안내 없이 입찰만 올려 붐비는 시간 예약이 늘어남 | 입찰보다 먼저 예약 화면과 안내에서 빈 시간이 보이게 함 |
| 올린 시간의 응대 | 밤에 올렸는데 예약을 받을 길이 없음 | 그 시각에 확정까지 가는 예약 방법이 있는지 확인 |
| 판정 지표 | 전체 예약 수로 판정 | 여유가 있던 시간대에 잡힌 예약 수로 판정 |
둘째 줄을 입찰보다 먼저 하는 까닭은 두 변화를 같은 날 하면 결과가 어느 쪽 덕분인지 가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안내를 바꾼 뒤 한 기간을 기다린 다음 입찰을 올리면, 안내만으로 채워진 칸과 입찰로 더 채워진 칸을 나눠 읽을 수 있습니다. 넷째 줄의 판정 지표도 입찰을 올리기 전에 정해야 결과가 나온 뒤 좋은 숫자만 앞세우는 일을 막습니다.
시간대 입찰을 올리는 여섯 단계
예약 기록은 원무 담당이, 가중치 설정과 기록은 광고 담당이, 판정은 원장이 맡습니다.
- 원무 담당이 앞으로 비는 진료 시간대를 정하고, 지난 기록에서 그 시간대 예약을 만든 시각을 모아 알려 줍니다.
- 광고 담당이 모은 시각으로 대응표를 만들어 입찰을 올릴 검색 시간대를 정합니다.
- 원무 담당이 예약 화면과 안내에서 빈 시간이 보이게 고치고, 광고 담당은 고친 날을 기록합니다.
- 광고 담당이 올릴 검색 시간대에 확정까지 가는 예약 방법이 있는지 직접 해 보아 확인합니다.
- 한 기간 뒤 광고 담당이 광고그룹의 요일과 시간대 가중치를 올리고 날짜를 기록합니다.
- 원장이 여유가 있던 시간대에 잡힌 예약 수로 판정하고, 되돌릴지 이어 갈지 정합니다.
다섯째 단계에서 가중치를 올릴 때 다른 설정은 바꾸지 않습니다. 네이버 검색광고의 최종 입찰가는 기본 입찰가에 요일과 시간대 같은 타게팅 가중치와 매체 가중치를 곱해 정해진다고 안내되므로, 같은 때에 기본 입찰가나 다른 가중치를 고치면 시간대 가중치의 영향을 떼어 읽을 수 없습니다. 시간대 입찰로도 채우기 어려운 빈 칸이 남는다면, 그 시간에 올 수 있는 사람에게 닿는 다른 매체가 맞을 수 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매체를 정하는지는 병원 광고 매체 선택에서 따로 다룹니다.
여유 칸 하나를 한 줄로 쓰는 대응표
대응표는 아래 대응 표의 네 칸으로 쓰고, 여유가 생긴 진료 시간대 하나가 한 줄입니다.
| 칸 | 쓸 내용 | 쓰는 사람 |
|---|---|---|
| 여유 진료 시간대 | 요일과 시각, 앞으로 비는 칸의 수 | 원무 담당 |
| 예약을 만든 시각 | 지난 기록에서 그 시간대 예약이 만들어진 요일과 시각의 모임 | 원무 담당 |
| 올릴 검색 시간대 | 예약을 만든 시각이 몰린 때 | 광고 담당 |
| 그 시각의 예약 방법 | 그 검색 시간대에 확정까지 가는 방법 | 광고 담당 |
둘째 칸의 기록이 전화 예약과 온라인 예약으로 따로 남아 있다면 따로 씁니다. 온라인 예약은 밤에, 전화 예약은 낮에 몰리는 식으로 모양이 다를 수 있고, 그에 따라 넷째 칸의 예약 방법도 달라집니다. 셋째 칸의 올릴 검색 시간대는 둘째 칸에서 예약을 만든 시각이 뚜렷하게 몰린 때로만 정하고, 골고루 흩어져 있다면 시간대 입찰보다 안내를 고치는 쪽을 먼저 택합니다. 흩어진 시각에 모두 가중치를 올리면 광고비만 넓게 늘어납니다.
평일 오전 빈 칸에 전날 밤 입찰을 올린 가상의 정형외과
이 사례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의 이야기입니다. 한 정형외과는 물리치료 예약이 평일 오전에 자주 비었습니다. 원장은 평일 오전에 광고를 더 하자고 했지만, 원무 담당은 지난 석 달의 예약 기록에서 평일 오전 예약이 만들어진 시각을 먼저 모았습니다. 평일 오전 예약의 많은 수가 전날 밤 온라인 예약으로 들어와 있었고, 전화 예약은 전날 오후에 몰려 있었습니다.
광고 담당은 대응표에 이 모양을 쓰고, 올릴 검색 시간대를 평일 전날 밤과 오후로 정했습니다. 원무 담당은 먼저 예약 화면에서 평일 오전의 빈 시간이 날짜를 고르자마자 보이도록 고쳤고, 광고 담당은 고친 날을 기록했습니다. 광고 담당은 밤에 온라인 예약을 직접 해 보아 확정까지 가는 것을 확인한 뒤 곧바로 취소를 부탁했습니다.
안내를 고친 뒤 한 기간 동안 평일 오전 예약은 조금 늘었습니다. 그다음 광고 담당이 평일 전날 밤과 오후의 시간대 가중치를 올렸고, 다른 설정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다시 한 기간 뒤 원무 담당이 평일 오전 예약과 전체 예약을 나란히 정리했고, 원장은 여유가 있던 평일 오전에 잡힌 예약 수로 판정해, 안내만 한 기간보다 더 늘었다는 것을 보고 가중치를 이어 가기로 했습니다. 전체 예약도 함께 늘어 다른 시간대에서 옮겨 온 것만은 아니라는 점도 판정 기록에 썼습니다.
남은 문제는 밤에 들어온 예약의 응대입니다. 온라인 예약은 확정까지 가지만, 밤에 함께 남긴 치료 문의에는 다음 날 오전 진료 준비와 겹쳐 답이 늦어지는 날이 있었습니다. 이 문의를 누가 언제 답할지는 원무 담당과 원장이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여유가 바뀔 때마다 새로 쓰는 대응표
원무 담당과 광고 담당은 대응표와 가중치 기록을 한 폴더에 보관했습니다. 여유 진료 시간대는 진료 일정이 바뀌거나 계절이 바뀌면 달라지므로, 원무 담당이 빈 칸의 모양이 바뀌었다고 알리면 광고 담당은 대응표의 첫째 칸부터 새로 씁니다.
가중치 기록에는 올린 날, 올린 검색 시간대, 판정일과 판정 결과를 씁니다. 여유가 사라져 가중치를 되돌린 날도 같은 기록에 이어 써서, 다음에 같은 시간대가 비었을 때 지난번 판정을 바로 참고하게 합니다. 대응표를 새로 쓸 때도 지난 대응표를 지우지 않고 날짜를 붙여 남겨, 계절마다 예약을 만든 시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견줄 수 있게 합니다.
시간대 입찰 인상 자주 묻는 질문
예약 기록에 예약을 만든 시각이 남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온라인 예약은 예약 관리 화면에 접수 시각이 남는지부터 확인합니다. 전화 예약은 접수 직원이 한동안 통화한 시각을 함께 쓰도록 해 모읍니다. 모이기 전에는 올릴 검색 시간대를 정하지 않고 안내만 먼저 고칩니다.
여유 시간대 예약이 늘었는데 다른 시간대 예약이 줄었다면 어떻게 읽습니까?
새로 온 사람이 아니라 원래 올 사람이 시간을 옮긴 것일 수 있습니다. 판정 지표와 함께 전체 예약 수도 나란히 쓰고, 전체가 그대로라면 가중치가 새 예약을 부른 것이 아니라 안내가 시간을 옮긴 것으로 읽어 가중치를 되돌릴지 검토합니다.
진료마다 여유 시간대가 다르면 광고그룹을 나눠야 합니까?
요일과 시간대 가중치는 광고그룹마다 정하는 설정이므로, 진료마다 다른 시간에 올리려면 그 진료들이 서로 다른 광고그룹에 있어야 합니다. 한 광고그룹에 여러 진료가 섞여 있다면 나눌지부터 원장과 정합니다.
밤 시간 가중치를 올리면 그 시간의 응대는 어떻게 합니까?
밤에 확정까지 가는 예약 방법이 있어야 올립니다. 온라인 예약이 요청만 받고 다음 날 확정하는 방식이라면, 확정 연락을 누가 몇 시까지 할지 정한 뒤에 올립니다.
판정은 얼마 동안 모아서 합니까?
여유 칸은 날짜가 지나면 사라지므로, 예약을 만든 날부터 진료일까지의 간격을 담을 만큼 모읍니다. 기간의 길이는 예시로 두 주처럼 정하되 병원이 정하고, 안내만 한 기간과 같은 길이로 맞춥니다.
순서를 그대로 쓰기 어려운 경우
예약이 주로 당일 전화로 들어오는 병원이라면 예약을 만든 시각과 진료 시각이 거의 같습니다. 이때는 여유 진료 시간대에 그대로 올리는 방법이 맞을 수 있으므로, 대응표의 둘째 칸이 첫째 칸과 같은지를 확인한 뒤 정합니다.
외부 입찰 도구가 시간대 입찰을 이미 조정하고 있다면 광고 담당이 직접 가중치를 올리지 않습니다. 도구의 규칙과 겹치면 어느 쪽이 입찰을 바꿨는지 가를 수 없으므로, 도구 쪽 설정으로 할지 원장이 먼저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