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을 만들기 전에 정할 명의와 운영
카카오 키워드광고 광고계정의 사업자 정보는 계정을 만드는 순간의 입력이 뒤까지 이어지므로, 병원은 입력 전에 광고비를 내는 명의와 광고를 운영하는 쪽을 정합니다. 카카오비즈니스 가이드는 사업자등록번호 없이도 광고계정을 만들 수 있다고 안내하면서, 그렇게 만든 계정은 만든 뒤 사업자등록번호를 추가로 등록할 수 없고 세금계산서를 자동으로 발행받을 수 없으며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다고 밝힙니다.
병원 광고라면 이 제한이 모두 병원에 불리합니다. 광고비의 세금계산서가 병원 앞으로 나오지 않고, 계정을 만든 사람이 병원을 떠나도 계정을 병원에 넘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병원은 계정을 사업자등록번호 없이 만들지 않고, 두 물음으로 어느 사업자 정보를 넣을지 정합니다. 첫째 물음은 광고비를 내고 세금계산서를 받을 명의가 병원인지 대행사인지이고, 둘째 물음은 광고를 병원이 직접 운영하는지 대행사에 맡기는지입니다.
가이드는 광고계정을 만든 뒤의 사업자정보 수정도 열어 두지만, 수정은 광고계정의 마스터만 신청할 수 있고 요청이 접수되면 검수 절차에 따라 영업일 기준 3~5일 안에 심사가 이뤄진다고 안내합니다. 고칠 수 있는 길이 있어도 심사를 거치므로, 처음 입력을 맞추면 광고 시작일이 심사 기간만큼 밀리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명의와 운영에 따른 개설 요구
아래 판정표는 가이드의 영업권 안내에 나온 두 가지 위임 방식을 병원의 두 물음에 맞춰 옮긴 것입니다. 어느 줄이든 원장이 승인한 뒤 계정을 만듭니다.
| 광고비 명의 | 운영 | 개설 요구 |
|---|---|---|
| 병원 명의 | 직접 운영 | 병원 사업자등록번호로 병원이 계정을 만들고, 병원이 관리하는 카카오계정을 마스터로 정함 |
| 병원 명의 | 대행 운영 | 병원이 병원 사업자등록번호로 계정을 만든 뒤, 대행사에 영업권을 설정하고 멤버로 초대함 |
| 대행사 명의 | 대행 운영 | 대행사가 대행사 정보로 계정을 만들고 세금계산서도 대행사 정보로 발행됨, 병원은 멤버로 참여하고 계정이 대행사 소유임을 계약서에 남김 |
첫 줄은 원장과 실장이 직접 광고를 운영하는 의원입니다. 둘째 줄은 광고비는 병원이 충전하고 운영만 공식 대행사에 맡기는 병원으로, 가이드의 둘째 위임 방식과 같습니다. 셋째 줄은 대행사가 광고비를 먼저 내고 병원에 청구하는 계약으로, 가이드는 이 경우 광고비 입금과 세금계산서가 대행사 정보로 이뤄진다고 밝힙니다.
셋째 줄은 병원이 광고비를 대행사에 내더라도 카카오 쪽 광고계정은 병원의 것이 아닙니다. 병원 광고의 계정은 병원이 소유한다는 원칙에서 벗어나는 줄이므로, 원장은 첫 줄이나 둘째 줄을 쓸 수 없는 까닭이 계약서에 있을 때만 셋째 줄을 승인합니다. 대행 계약이 끝나면 병원은 그 계정의 기록을 가져올 권리를 계약서로만 가질 수 있으므로, 셋째 줄을 승인할 때는 종료 뒤 보고서를 넘겨받는 조항과, 계약이 끝나면 병원 명의 계정으로 옮기는 날을 함께 넣습니다.
사업자 정보를 넣기 전의 준비 순서
판정표의 줄이 정해지면 계정을 만드는 사람이 입력 화면을 열기 전에 자료를 맞춥니다. 톡채널검색 광고 만들기 가이드는 광고계정을 만들 때 광고주 사업자등록번호와 세금계산서 발행용 사업자등록번호, 광고계정 이름을 입력한다고 안내합니다. 광고계정 이름은 20자 이내이고 한글, 영어, 숫자, 점, 공백만 쓸 수 있습니다.
| 단계 | 맡는 사람 | 준비할 자료 |
|---|---|---|
| 1. 판정표 줄 정하기 | 원장 | 광고비 지급 방식과 대행 계약서 초안 |
| 2. 사업자 정보 대조 | 원무팀장 | 최신 사업자등록증, 세금계산서를 받을 사업자등록번호 |
| 3. 마스터 카카오계정 준비 | 원장 | 병원이 관리하는 카카오계정과 그 로그인 정보의 보관 장소 |
| 4. 계정 만들기와 이름 입력 | 광고 담당 실장 | 20자 이내의 광고계정 이름, 1번과 2번의 결과 |
| 5. 만든 뒤 입력값 대조 | 원무팀장 | 광고계정 관리 화면의 사업자 정보와 세금계산서 수신 이메일 |
셋째 단계를 원장이 맡는 까닭은 마스터가 계정의 소유자이기 때문입니다. 가이드는 광고계정 하나에 마스터 한 명과 여러 멤버를 둘 수 있고, 마스터만 멤버를 초대하고 영업권을 관리한다고 안내합니다. 마스터 권한은 이전할 수 있지만 개인 광고계정에서는 이전할 수 없다고 밝히므로, 마스터를 정하는 일은 계정 명의를 정하는 일과 함께 끝냅니다.
만든 뒤에 남기는 대조 기록
다섯째 단계에서는 입력한 번호가 사업자등록증과 같은지, 세금계산서 수신 이메일이 병원이 관리하는 주소인지를 대조합니다. 결제 관리 안내는 세금계산서 수신 이메일이 첫 마스터의 메일 주소로 정해지고, 이후 마스터 권한을 넘겨받은 멤버가 직접 바꿀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원무팀장은 대조한 날과 결과를 병원의 계정 기록표에 남기고, 어긋난 값이 있으면 광고를 시작하기 전에 원장에게 올립니다.
대행 운영이라면 영업권 요청을 받은 날도 함께 남깁니다. 가이드는 영업권이 신청일로부터 주말을 포함해 5일간 유효하고, 그 안에 수락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거부된다고 안내합니다.
계정 개설에서 사람마다 맡는 일
사업자 정보 입력은 한 사람이 화면에서 끝내는 일처럼 보이지만, 병원 안에서는 네 사람이 각자 다른 것을 맡습니다.
원장은 판정표의 줄과 마스터 카카오계정을 정합니다. 두 결정은 계정을 만든 뒤 되돌리기 어려운 것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습니다.
원무팀장은 사업자등록증과 세금계산서를 맡습니다. 계정을 만들기 전에는 번호를 대조하고, 만든 뒤에는 세금계산서가 병원 사업자로 발행되는지를 첫 달 발행 내역에서 대조합니다.
광고 담당 실장은 입력 화면을 다룹니다. 원장이 정한 줄과 원무팀장이 넘긴 번호를 그대로 입력하고, 입력 화면이 자료와 다른 값을 요구하면 입력을 멈추고 원장에게 묻습니다.
대행사는 둘째 줄에서 영업권을 요청하고 멤버로 참여합니다. 대행사가 계정 생성을 대신 해 주겠다고 제안하면, 그것이 셋째 줄로 바뀌는 일인지부터 원장이 판단합니다.
가상의 피부과에서 줄이 바뀔 뻔한 흐름
아래는 한 피부과의 카카오 키워드광고 개설을 가상으로 꾸민 사례입니다. 병원은 캐시 충전을 원무팀이 하고, 캠페인 설정과 입찰은 외부 업체가 하기로 계약해 원장이 판정표 둘째 줄을 승인했습니다.
대행사 담당자는 절차를 줄이겠다며 자기 쪽 카카오계정으로 계정을 만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광고 담당 실장은 이 제안이 마스터를 대행사가 갖게 되는 일이라 원장에게 올렸고, 원장은 병원이 관리하는 카카오계정으로 병원이 계정을 만든 뒤 대행사의 영업권 요청을 수락하도록 다시 승인했습니다.
원무팀장은 계정을 만든 날 광고계정 관리 화면의 사업자 정보와 세금계산서 수신 이메일을 사업자등록증과 대조해 계정 기록표에 남겼고, 대행사의 영업권 요청은 받은 지 이틀 만에 수락했습니다. 이 사례는 가상이며, 인계는 계정 기록표 한 장을 원장, 원무팀장, 광고 담당 실장이 함께 보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네이버 검색광고에서도 광고주 명의와 로그인을 병원 쪽으로 정하는 원칙은 병원 네이버 광고에서 이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행사가 만든 계정을 나중에 병원 계정으로 넘겨받을 수 있나요?
가이드는 마스터 권한을 다른 멤버에게 이전할 수 있다고 안내하지만, 마스터가 바뀌어도 계정에 등록된 사업자 정보가 저절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사업자정보 수정은 마스터가 신청하고 심사를 거치므로, 넘겨받기로 했다면 원장이 수정 요청의 결과를 받은 뒤에 병원 명의로 광고비를 충전합니다.
기존 계정을 지우고 병원 명의로 새로 만들면 기록은 어떻게 되나요?
지우기 전에 사업자정보 수정으로 고칠 수 있는 값인지부터 따집니다. 지우기로 했다면, 가이드는 광고계정을 삭제한 뒤에는 광고 데이터를 볼 수 없으니 보고서와 충전·환불 내역을 미리 내려받으라고 안내합니다. 삭제하려면 계정을 OFF 상태로 전환하고 멤버를 모두 내보내고 잔액과 영업권을 정리하는 등의 조건을 모두 채워야 하며, 무상캐시는 환불되지 않고 함께 소멸됩니다.
광고비 환불 계좌는 누구 명의로 등록하나요?
결제 관리 안내는 개인사업자 광고계정이면 등록된 사업자 명의의 사업용 계좌나 사업자 본인 명의 계좌를, 법인사업자 광고계정이면 등록된 법인 명의 계좌를 쓰도록 안내하고, 환불 계좌는 마스터만 등록할 수 있다고 밝힙니다. 원장 개인 계좌를 쓸 수 있는지는 병원의 사업자 형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 사업자등록번호로 광고계정을 여러 개 만들어도 되나요?
가이드는 하나의 사업자번호와 카카오계정으로 여러 광고계정을 만들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같은 광고주가 같은 광고 영역을 독점해 노출할 수는 없고, 같은 사업자로 추정되는 계정을 대량으로 만들면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히므로, 진료별로 계정을 나누려면 원장이 그 까닭을 기록표에 남깁니다.
영업권을 설정한 뒤 광고를 오래 쉬면 어떻게 되나요?
가이드는 영업권이 설정된 광고계정에 1년 6개월 이상 유상 과금 내역이 없으면 영업권이 자동으로 해제된다고 안내합니다. 광고를 다시 시작할 때 같은 대행사에 맡긴다면 영업권 요청과 수락을 새로 거칩니다.
판정표 밖에서 따로 정할 경우
법인이 개설한 병원이나 공동 개원처럼 사업자등록증의 명의가 원장 개인이 아닌 병원은, 판정표의 병원 명의를 법인이나 공동 사업자의 번호로 읽습니다. 이때 환불 계좌와 세금계산서도 그 명의를 따르므로, 원무팀장이 명의 하나로 세 곳이 맞는지 함께 대조합니다.
광고계정 운영 가이드는 제3자의 광고를 대행할 때 적법한 권리와 권한을 위임받아야 하고, 그 뒤 광고계정의 권한과 책임은 마스터에게 있다고 밝힙니다. 셋째 줄이라면 병원이 대행사에 광고를 맡긴다는 위임 문서를 남겨, 광고소재와 관련 없는 사업자를 광고주로 선택한 계정으로 보이지 않게 합니다.
계정 정보를 API로 불러와 여러 매체의 운영을 묶는 방식은 병원 광고 자동화에서 이어서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