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는 대상이 다른 세 숫자
네이버 검색광고 키워드 도구의 월간검색수와 월평균클릭수, 월간 예상 실적은 세는 대상이 달라, 서로 곱하지 않고 각자 맞는 결정에만 씁니다. 키워드 도구는 키워드마다 월간검색수, 월평균클릭수, 클릭률을 PC와 모바일로 나눠 보여 주고, 경쟁정도와 월평균노출광고수도 함께 보여 줍니다. 오른쪽에 키워드를 골라 담으면 월간 예상 실적도 볼 수 있습니다. 이름이 비슷해 한 줄로 읽기 쉽지만, 세는 대상이 다릅니다.
월간검색수는 사람들이 그 키워드를 검색한 횟수입니다. 광고와 관계없이 검색 자체의 크기이고, 정보를 찾는 검색과 병원을 찾는 검색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월평균클릭수와 클릭률은 그 키워드 검색에 나온 광고 쪽의 반응으로, 우리 광고가 받을 클릭이 아닙니다. 월간 예상 실적은 병원이 넣은 입찰가를 바탕으로 우리 광고의 노출과 클릭, 비용을 추정한 값이라, 넣은 입찰가가 달라지면 함께 달라집니다. 각 항목이 무엇의 평균이고 어느 기간을 세는지는 키워드 도구 화면의 항목 설명에서 확인합니다.
그래서 세 숫자는 서로 곱해 새 숫자를 만들지 않습니다. 월간검색수에 클릭률을 곱해 우리 클릭을 만들거나, 예상 클릭에 병원의 문의율을 곱해 예상 문의를 만들면, 세는 대상이 다른 숫자를 이어 붙인 값이 됩니다. 월간검색수는 키워드 후보에 올릴지를, 월평균클릭수와 클릭률은 그 검색에서 광고가 눌리는지를, 월간 예상 실적은 입찰가를 정할 때 비용의 범위를 가늠하는 데만 씁니다. 키워드 도구의 값은 추정치입니다.
숫자마다 쓰는 결정
아래 쓰임 표는 키워드 도구의 숫자를 세는 대상과 쓰는 결정으로 나눈 것입니다.
| 숫자 | 세는 대상 | 쓰는 결정 | 쓰지 않는 곳 |
|---|---|---|---|
| 월간검색수 | 그 키워드를 검색한 횟수 | 키워드 후보에 올릴지 | 우리 광고의 클릭 예상 |
| 월평균클릭수와 클릭률 | 그 검색에 나온 광고 쪽의 반응 | 광고가 눌리는 검색인지 | 우리 광고의 목표 |
| 경쟁정도와 월평균노출광고수 | 그 검색에 광고가 얼마나 몰리는지 | 문구에서 다른 광고와 구별할 거리가 필요한지 | 키워드를 뺄 근거 하나 |
| 월간 예상 실적 | 넣은 입찰가에서 우리 광고의 추정 노출과 클릭, 비용 | 입찰가와 예산의 범위 | 문의나 예약의 예상 |
쓰임 표의 넷째 줄은 넣은 입찰가와 짝을 이루는 값이므로, 값만 옮기지 않고 넣은 입찰가와 조회한 날을 함께 남깁니다. 월간검색수는 큰데 월평균클릭수가 작다면 광고를 잘 누르지 않는 검색일 수 있으나, 어느 쪽인지는 광고를 낸 뒤의 검색어 보고서로 확인합니다.
숫자를 옮기고 쓰는 다섯 단계
조회와 기록은 광고 담당이, 실제 문의의 집계는 원무 담당이, 목표와 예산은 원장이 정합니다.
- 광고 담당이 후보 키워드를 같은 날 한 번에 조회해 쓰임 표의 네 줄을 PC와 모바일로 나눠 옮기고, 조회한 날을 맨 위에 씁니다.
- 광고 담당이 월간 예상 실적은 넣은 입찰가를 둘 이상 정해 각각의 값을 나란히 옮깁니다.
- 원장이 월간 예상 실적의 비용 범위를 보고 시험 기간의 예산을 정하되, 문의나 예약의 목표는 이 숫자로 정하지 않습니다.
- 광고를 낸 뒤 판정 기간이 끝나면 광고 담당이 실제 노출과 클릭, 비용을 예상 칸 옆의 실제 칸에 채우고, 원무 담당이 같은 기간의 광고 경로 문의를 셉니다.
- 원장이 실제 칸의 숫자로 다음 기간의 목표를 정하고, 판정 기간의 길이는 진료 일정에 맞춰 병원이 정하며, 광고 담당이 예상과 실제의 차이를 보정 기록에 남깁니다.
첫째 단계에서 같은 날 한 번에 조회하는 까닭은 키워드 도구의 값이 조회한 때를 기준으로 달라지는 추정치여서, 날을 달리해 모은 값을 한 표에 두면 키워드끼리의 차이와 조회일의 차이가 섞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단계에서 입찰가를 둘 이상 넣는 까닭은 하나만 넣으면 그 값이 입찰가에 따라 얼마나 움직이는지 알 수 없어, 한 값을 목표처럼 읽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예상 칸과 실제 칸을 나란히 채우는 기록표
넷째 단계와 다섯째 단계의 기록은 키워드 한 줄에 아래 기록표의 칸을 채웁니다.
| 칸 | 채우는 내용 | 채우는 때 |
|---|---|---|
| 예상 칸 | 조회한 날, 넣은 입찰가, 월간 예상 실적의 노출과 클릭, 비용 | 광고를 내기 전 |
| 실제 칸 | 판정 기간의 실제 노출과 클릭, 비용 | 판정 기간이 끝난 뒤 |
| 문의 칸 | 원무 담당이 센 광고 경로 문의 | 판정 기간이 끝난 뒤 |
| 보정 칸 | 예상과 실제의 차이와 그 까닭으로 짐작되는 것 | 실제 칸을 채운 날 |
기록표의 문의 칸은 예상 칸과 짝을 이루지 않습니다. 예상 칸에는 문의가 없고, 문의 칸은 실제 칸이 채워진 뒤에만 채웁니다. 기록표의 보정 칸은 예상치를 고쳐 목표로 삼는 칸이 아니라, 다음에 같은 키워드를 조회할 때 예상과 실제가 얼마나 어긋났는지를 함께 읽기 위한 칸입니다. 보정 칸이 여러 기간 모이면 이 병원 계정에서 예상이 늘 한쪽으로 어긋나는지, 기간마다 오르내리는지를 가를 수 있습니다.
예상 문의 칸을 기록표에서 뺀 가상의 내과의원
이 사례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의 이야기입니다. 한 내과의원의 원장은 위내시경 검사 광고를 시작하며 키워드 도구의 월간검색수에 클릭률을 곱하고, 다시 병원의 예약 비율을 곱해 한 달 예상 예약을 계산했습니다. 원장은 그 숫자를 광고 담당의 목표로 정하려 했습니다.
광고 담당은 목표를 정하기 전에 쓰임 표로 숫자를 나눴습니다. 월간검색수에는 검사 준비 방법이나 검사 뒤 식사처럼 정보를 찾는 검색이 함께 들어 있었고, 클릭률은 그 검색에 나온 광고 쪽의 반응이라 우리 광고의 값이 아니었습니다. 광고 담당은 같은 날 후보 키워드를 조회해 옮기고, 월간 예상 실적을 입찰가 두 가지로 넣어 비용 범위를 원장에게 보였습니다. 두 입찰가의 예상 클릭은 적지 않게 차이가 나서, 한 값만 보고 목표를 정하면 어느 입찰가를 넣었느냐에 따라 목표가 달라질 판이었습니다.
원장은 계산한 예상 예약을 목표로 쓰지 않고, 기록표에서 예상 문의 칸을 빼기로 했습니다. 시험 기간의 예산은 월간 예상 실적의 비용 범위 안에서 정했고, 목표는 판정 기간이 끝난 뒤 실제 칸으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판정 기간 뒤 광고 담당이 실제 칸을 채우자, 실제 클릭은 예상 칸의 낮은 쪽 입찰가 값보다도 적었고 비용도 그만큼 덜 나갔습니다. 원무 담당이 센 광고 경로 문의는 원장이 처음 계산한 예상 예약과 거리가 멀었습니다.
광고 담당은 예상과 실제의 차이를 보정 칸에 남기며, 판정 기간에 공휴일이 끼어 검사 예약이 적었던 날이 있었다는 점도 함께 썼습니다. 남은 문제는 차이의 까닭을 하나로 가를 수 없다는 점이어서, 원장은 한 기간을 더 모은 뒤 목표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키워드 목록과 함께 넘기는 기록표
광고 담당은 키워드마다 예상 칸, 실제 칸, 문의 칸, 보정 칸을 채운 기록표를 키워드 목록 옆에 두고, 조회한 날과 넣은 입찰가가 빠진 줄이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다음 담당은 새 키워드를 조회할 때 같은 진료의 보정 칸을 먼저 열어, 이 병원 계정에서 예상이 어느 쪽으로 어긋났는지를 함께 읽습니다.
키워드 도구에 넣는 말은 병원이 떠올린 말이어서, 환자가 실제로 쓰는 말과 다를 수 있습니다. 환자가 쓰는 말을 모아 후보 키워드를 넓히는 방법은 병원 키워드 조사에서 따로 다룹니다.
네이버 키워드 도구 숫자 자주 묻는 질문
월평균클릭수가 큰 키워드면 우리 광고도 그만큼 눌립니까?
그렇게 읽지 않습니다. 같은 검색에서도 우리 광고가 얼마나 눌리는지는 몇째에 나오는지와 문구, 입찰가에 따라 갈립니다. 월평균클릭수가 큰 키워드는 광고가 눌리는 검색이라는 신호로만 받고, 우리 쪽 클릭은 광고를 낸 뒤 실제 칸으로 확인합니다.
PC와 모바일의 숫자를 합쳐 써도 됩니까?
후보에 올릴지를 정할 때는 합쳐 써도 되지만, 입찰가와 예산을 정할 때는 나눠 씁니다. 병원 광고는 기기마다 클릭과 비용이 다르게 나올 수 있어, 합친 값으로 정한 예산은 한쪽 기기에서 모자라거나 남기 쉽습니다.
같은 키워드를 며칠 뒤 다시 조회했더니 숫자가 달라졌다면 어느 쪽을 씁니까?
기록표에 이미 옮긴 날의 값을 그대로 두고, 새로 조회한 값은 조회한 날과 함께 한 줄 아래에 더합니다. 다른 날의 값을 섞어 평균을 내지 않고, 키워드끼리 견줄 때는 같은 날 조회한 값끼리만 견줍니다.
예상 문의 수를 계산해 온 보고를 받으면 무엇을 묻습니까?
어떤 숫자를 무엇과 곱해 만들었는지 계산식을 요청합니다. 키워드 도구의 월간검색수나 예상 실적에 문의율을 곱한 값이라면 목표로 쓰지 않고, 판정 기간 뒤 실제 칸으로 목표를 정하겠다고 답합니다.
월간 예상 실적에 넣는 입찰가는 무엇으로 정합니까?
처음 넣을 값은 병원이 시작하려는 입찰가와 그보다 높은 값 하나처럼 둘 이상으로 정합니다. 광고 관리 화면의 중간 입찰가 같은 참고 입찰가를 함께 보고, 넣은 값마다 예상 칸의 입찰가 칸에 남깁니다.
순서를 그대로 쓰기 어려운 경우
월간검색수가 아주 적어 작은 값으로 표시되는 키워드는 쓰임 표의 첫째 줄로 후보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이때는 접수에서 들은 환자 표현과 닮은 말인지로 후보에 올리고, 예상 칸은 비워 둔 채 실제 칸부터 채웁니다.
새로 시작하는 진료라 판정 기간의 실제 칸을 채울 기록이 아직 없다면, 원장은 첫 기간의 목표를 숫자가 아니라 기록표를 빠짐없이 채우는 일로 정합니다. 목표 숫자는 둘째 판정 기간부터 실제 칸으로 정합니다. 첫 기간에는 문의 칸이 비어도 빠진 줄로 치지 않고, 광고 경로를 묻는 접수 방식이 제대로 돌아가는지부터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