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가 커졌다는 신호의 뜻
검색어 분류표의 기타 항목이 계속 커지면, 기타에 든 검색어를 하나씩 더 나누기보다 분류표의 묶음과 정의에 빠진 곳이 있는지부터 찾습니다. 기타 안에서 같은 목적이 되풀이되는지, 기존 묶음의 정의가 좁아 들어갈 검색어가 밀려났는지, 뜻을 몰라 기타로 보낸 검색어가 섞였는지를 차례로 가려 분류표를 고칩니다.
검색어 분류표는 검색한 사람의 목적에 따라 검색어를 묶어 둔 표입니다. 증상, 검사, 치료 방법, 병원 찾기처럼 묶음을 정하고, 어느 묶음에도 들지 않는 검색어는 기타로 보냅니다. 기타는 처음에는 작게 시작합니다. 묶음을 만든 사람이 그때까지 본 검색어로 정의를 썼기 때문입니다.
기타가 커진다는 것은 분류표를 만든 뒤 검색어가 달라졌거나, 처음부터 정의가 그 병원의 검색어를 다 덮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이때 기타 검색어를 한 줄씩 기존 묶음에 끼워 넣으면 당장 기타는 줄지만, 다음 기간에 같은 모양의 검색어가 다시 기타로 들어옵니다. 고칠 대상은 낱낱의 검색어가 아니라 그 검색어를 받아 주지 못한 묶음과 정의입니다.
기타의 크기는 한 기간의 전체 클릭 가운데 기타 검색어가 받은 클릭의 비율로 셉니다. 전체 클릭이 사백 번이고 기타가 백 번이면 기타는 넷에 하나입니다. 몇 할을 넘으면 분류표를 다시 짤지는 병원이 정하고, 그 선을 넘지 않았더라도 기타의 비율이 두 기간 이어서 오를 때도 분류표를 다시 짭니다.
기타 검색어 판정 질문표
| 순서 | 묻는 것 | 그렇다면 | 아니라면 |
|---|---|---|---|
| 첫째 | 광고 담당이 그 검색어의 뜻을 아는가 | 둘째 질문으로 | 보류로 옮김 |
| 둘째 | 기존 묶음의 정의를 다시 읽으면 그 묶음과 목적이 같은가 | 정의 넓힘 | 셋째 질문으로 |
| 셋째 | 같은 목적의 검색어가 서로 다른 모양으로 두 기간 이상 나왔는가 | 새 묶음 | 기타 유지 |
기타 검색어 판정 질문표는 위에서부터 차례로 묻고, 판정이 나오면 거기서 멈춥니다. 그래서 기타에 든 검색어는 보류로 옮김, 정의 넓힘, 새 묶음, 기타 유지의 네 판정 가운데 하나로만 끝납니다.
첫째 질문을 맨 앞에 두는 까닭은 뜻을 모르는 검색어와 어느 묶음에도 맞지 않는 검색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뜻을 모르는 검색어는 분류가 아니라 판단할 자료가 모자란 경우라, 판단 보류 검색어를 모아 끝내는 보류 표로 옮깁니다. 이 둘이 섞이면 기타가 커진 까닭을 분류표에서 찾게 되고, 정작 필요한 것은 낱말의 뜻을 찾는 일인데도 묶음만 늘어납니다.
둘째 질문이 셋째 질문보다 앞에 있는 것도 비슷한 까닭입니다. 기존 묶음이 받을 수 있는 검색어로 새 묶음을 내면, 같은 목적의 클릭이 두 묶음으로 갈라져 어느 쪽 숫자도 온전하지 않게 됩니다.
분류표를 다시 짜는 차례
- 광고 담당이 기타의 비율을 기간마다 셈하고, 병원이 정한 선을 넘거나 두 기간 이어서 오르면 재검토를 엽니다.
- 광고 담당이 광고 관리 화면의 변경 이력에서 기타가 커지기 시작한 즈음에 확장검색 범위를 바꾸거나 키워드를 새로 등록한 일이 있었는지 찾아 재검토 기록에 남깁니다.
- 광고 담당이 기타 검색어를 클릭이 많은 것부터 기타 검색어 판정 질문표의 순서대로 판정하고, 검색어마다 판정과 거친 질문의 번호를 씁니다.
- 광고 담당이 정의 넓힘과 새 묶음으로 판정한 검색어를 묶음별로 모아, 넓힐 정의 문장과 새 묶음의 이름·정의를 초안으로 씁니다.
- 원장이 초안을 확인한 뒤, 광고 담당이 분류표를 새 판으로 고치고 고친 날을 첫 장에 남깁니다.
둘째 단계는 분류표를 고치기 전에 기타가 커진 까닭이 광고 설정에 있지 않은지 가리려는 것입니다. 확장검색 범위를 넓힌 날부터 기타가 커졌다면, 기타에 든 검색어는 병원이 원래 받으려던 검색어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 경우에도 판정은 질문표의 순서대로 하되, 설정을 되돌릴지는 분류와 떼어 원장과 따로 정합니다.
셋째 단계에서 거친 질문의 번호를 함께 쓰면 같은 판정이라도 어디서 멈췄는지가 남습니다. 다음에 분류표를 다시 짤 때 기타 유지로 끝난 검색어가 다시 나오면, 셋째 질문의 두 기간을 이번 기록과 이어서 셀 수 있습니다.
넷째 단계에서 초안을 묶음별로 모으는 까닭은 원장이 검색어를 한 줄씩 읽지 않고 묶음과 정의를 놓고 확인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원장이 보는 것은 그 묶음이 병원의 진료와 맞는지, 정의 문장이 다른 묶음과 겹치지 않는지의 두 가지입니다.
정의를 넓힐 때와 묶음을 새로 낼 때
정의 넓힘은 묶음의 이름을 바꾸지 않고 정의 문장에 들어가는 예를 더하는 일입니다. 치료 방법 묶음의 정의가 병원에서 받는 치료만 담고 있었다면, 쓰던 약을 줄이는 방법을 묻는 검색어는 정의를 다시 읽어 목적이 같다고 판정될 때 그 묶음의 예로 들어갑니다. 정의를 넓힌 뒤에는 넓힌 문장에 걸리는 기존 검색어가 다른 묶음에 들어가 있지 않은지 한 번 맞댑니다.
새 묶음은 기존 묶음 어디와도 목적이 다른 검색어가 되풀이될 때만 냅니다. 한 기간에 한 번 나온 검색어로 묶음을 내면 묶음이 늘어날 뿐 기간마다 견줄 숫자가 모이지 않습니다. 새 묶음에는 이름과 함께 들어가는 예와 들어가지 않는 예를 한두 개씩 써서, 다음 사람이 경계에 선 검색어를 같은 쪽으로 보낼 수 있게 합니다.
지난 기간을 새 판의 분류표로 다시 나눌지는 견줄 목적이 있을 때만 정합니다. 다시 나눈다면 검색어 보고서가 남아 있는 기간에 한하고, 다시 나눈 기간을 분류표 첫 장에 함께 남깁니다.
가상 이비인후과의 재검토 기록 예
아래는 설명을 위해 만든 가상의 기록 예입니다. 한 이비인후과 의원은 분류표를 증상, 검사, 치료 방법, 병원 찾기, 기타로 나눠 써 왔습니다. 석 달 사이 기타의 비율이 두 기간 이어서 올라, 광고 담당이 재검토를 열었습니다. 변경 이력에는 그 무렵 키워드를 새로 등록한 일이 없었습니다. 광고 담당은 기타 검색어를 클릭이 많은 것부터 판정해 아래 재검토 기록 표를 남겼습니다.
| 기타 검색어 | 거친 질문 | 판정 | 처리 |
|---|---|---|---|
| 코 스프레이 끊는 법, 비염 약 줄이는 시기 | 첫째 예, 둘째 예 | 정의 넓힘 | 치료 방법 정의에 쓰던 약을 줄이는 방법을 예로 더함 |
| 진단서 발급 비용, 소견서 떼는 날, 보험 서류 준비 | 첫째 예, 둘째 아니오, 셋째 예 | 새 묶음 | 서류 발급 묶음의 이름과 정의 초안을 씀 |
| 처음 보는 시술 줄임말 하나 | 첫째 아니오 | 보류로 옮김 | 보류 표에 올리고 기타에서 뺌 |
| 이비인후과 실습 후기 | 첫째 예, 둘째 아니오, 셋째 아니오 | 기타 유지 | 기타에 남기고 나온 기간을 재검토 기록에 씀 |
재검토 기록 표의 둘째 줄에 든 서류 검색어는 석 달 내내 서로 다른 모양으로 나왔기 때문에 셋째 질문에서 예가 되었습니다. 같은 표 넷째 줄의 실습 후기는 이번 기간에 한 번 나온 것이어서 셋째 질문에서 아니오가 되었고, 다음 재검토 때 다시 나오면 이번 기록과 이어서 셉니다.
기록 뒤 분류표에 남긴 것
원장은 치료 방법의 넓힌 정의와 서류 발급 묶음의 초안을 확인했습니다. 광고 담당은 분류표를 새 판으로 고치고, 고친 날과 함께 서류 발급 묶음에 들어가는 예와 들어가지 않는 예를 첫 장에 남겼습니다. 서류 발급 묶음에 들지 않는 예로는 검사 결과를 묻는 검색어를 들어, 검사 묶음과의 경계를 밝혔습니다.
다음 기간에는 새 판의 분류표로 기타의 비율을 다시 셈했습니다. 기타가 줄었는지와 함께, 새로 낸 서류 발급 묶음이 기간마다 견줄 만큼 클릭을 받는지도 이어서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기타에서 떼어 낸 새 묶음은 환자가 병원에 묻고 싶은 것이 새로 생겼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그런 물음에 답할 기존 글에서 버릴 것과 합칠 것을 가리는 방법은 기존 콘텐츠 AI 활용에서 다룹니다.
기타 항목 손질 자주 묻는 질문
기타 항목을 아예 없애고 모든 검색어를 기존 묶음에 넣어도 됩니까?
없애지 않습니다. 어느 묶음에도 맞지 않는 검색어를 억지로 넣으면 그 묶음의 숫자가 다른 목적의 클릭으로 흐려집니다. 기타는 분류표가 아직 받아 주지 못한 검색어가 모이는 칸이어서, 그 크기가 분류표를 다시 짤 계기가 됩니다.
새 묶음이 늘어나 분류표가 너무 길어지면 어떻게 합니까?
묶음의 수에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클릭이 적은 묶음이 여럿이면 목적이 가까운 것끼리 합칠지를 원장과 정하고, 합친 뒤에는 합친 묶음의 정의 문장을 새로 쓰고 분류표의 판을 올립니다.
기타가 커진 까닭이 병원 이름이 든 검색어라면 어떻게 판정합니까?
병원 이름이 든 검색어는 목적이 여럿 섞여 있어 다른 묶음과 따로 모으는 편이 낫습니다. 분류표에 그런 묶음이 없었다면 질문표의 차례대로 판정해, 되풀이되는 만큼 새 묶음으로 떼어 냅니다.
바깥 광고 업체가 분류표를 맡고 있으면 새 묶음은 누가 정합니까?
업체가 질문표의 차례대로 판정하고 넓힐 정의와 새 묶음의 초안을 올립니다. 정의 넓힘과 새 묶음은 원장이 확인한 뒤에 분류표에 들어가며, 고친 판은 병원도 한 벌 보관합니다.
분류표를 다시 짤 때 기타 검색어가 너무 많아 다 판정하기 어려우면 어떻게 합니까?
클릭이 많은 것부터 판정하고, 클릭이 적은 검색어는 재검토 기록에 이름만 남긴 채 다음 재검토로 넘깁니다. 기타의 비율은 클릭으로 세므로, 클릭이 많은 검색어부터 판정하면 적은 수로도 기타가 커진 까닭에 닿기 쉽습니다.
질문표를 그대로 쓰기 어려운 경우
병원이 새 진료를 시작하면 그 진료의 검색어는 처음 한동안 기타로 들어오기 쉽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기타가 커지기를 기다리지 않고, 새 진료의 광고를 시작하기 전에 원장과 함께 그 진료의 묶음을 먼저 정해 분류표에 넣습니다.
진료과가 여럿인 병원은 진료과마다 분류표를 따로 쓰는 편이 낫습니다. 기타의 비율도 진료과마다 셈하고, 한 진료과의 기타가 커졌다고 다른 진료과의 분류표까지 한꺼번에 고치지 않습니다.
재검토를 얼마나 자주 할지는 병원이 정합니다. 기타의 비율을 기간마다 셈해 두면, 정한 주기가 오기 전이라도 선을 넘은 기간에 재검토를 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