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니라 검색어와 행동의 묶음으로 가르기
파워컨텐츠의 클릭이 환자의 정보 탐색인지 동종업계의 조사인지는, 누가 눌렀는지를 짐작하지 않고 광고가 나간 검색어와 클릭 뒤 행동의 집계로 묶음을 나눠 관찰합니다. 검색어가 증상이나 진료 준비를 묻는 말이고 글을 읽은 뒤 상담 링크를 누르는 흐름이 있으면 환자 탐색 쪽으로, 검색어가 개원이나 장비 구매, 마케팅을 묻는 말이고 상담으로 넘어가는 흐름이 거의 없으면 업계 조사 쪽으로 읽습니다. 어느 쪽인지 드러나지 않는 부분은 가를 수 없음으로 씁니다.
이 판단은 클릭 한 건이 아니라 검색어 묶음을 단위로 합니다. 파워컨텐츠의 글은 병원을 고르기 전의 환자도, 같은 진료를 하는 다른 병원이나 업체도 읽을 수 있는 설명 글이어서, 한 사람의 클릭을 보고 그 사람이 누구인지 정할 근거가 광고 쪽에는 없습니다. 병원이 알 수 있는 것은 어떤 검색어로 몇 번 눌렸고, 그 뒤 몇 번이 상담 링크로 이어졌는지 같은 묶음의 숫자뿐입니다.
그래서 개인의 신원을 짐작하는 방법은 쓰지 않습니다. 접속 기록의 주소나 기기로 특정 병원이나 업체를 짐작해 보고서에 쓰면, 근거 없이 누군가를 지목하게 되고 개인 정보를 다루는 문제로도 번질 수 있습니다. 누가 눌렀는지는 근거가 없는 한 정하지 않고 남깁니다.
판정의 목적도 처음부터 좁힙니다. 이 판정은 광고비가 병원이 만나려는 사람 밖으로 얼마나 나가는지를 가늠하려는 것이지, 업계 사람을 가려내 막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판정의 결과로 할 수 있는 일은 광고가 나갈 검색어를 정하는 일에 머물고, 특정 사람이나 업체의 접속을 막는 일로 넓히지 않습니다.
검색어 묶음의 세 가지 판정
| 판정 | 검색어의 모양 | 클릭 뒤 행동의 모양 |
|---|---|---|
| 환자 탐색 쪽 | 증상, 진료 준비, 비용 안내처럼 받을 사람이 묻는 말 | 상담 링크나 예약으로 넘어가는 흐름이 있음 |
| 업계 조사 쪽 | 개원, 장비 구매, 병원 마케팅처럼 운영하는 쪽이 묻는 말 | 상담으로 넘어가는 흐름이 거의 없음 |
| 가를 수 없음 | 진료 이름만 있는 말처럼 두 쪽 모두 쓰는 말 | 두 쪽 가운데 어느 모양인지 드러나지 않음 |
세 가지 판정 표의 판정은 검색어 묶음마다 셋 가운데 하나로 매기고, 검색어의 모양과 행동의 모양이 같은 쪽을 가리킬 때만 첫째나 둘째 줄로 씁니다. 검색어는 업계 조사 쪽인데 상담으로 넘어간 흐름이 있거나, 검색어는 환자 탐색 쪽인데 흐름이 없다면 가를 수 없음으로 씁니다.
둘째 줄의 업계 조사 쪽 판정이 곧 광고를 뺄 까닭은 아닙니다. 업계 사람이 읽는 클릭에도 광고비가 나가므로 그 비용을 따로 합쳐 원장에게 보이는 데 뜻이 있고, 뺄지는 그 묶음에 환자가 섞일 가능성과 비용의 크기를 함께 따져 원장이 정합니다.
셋째 줄은 버릴 판정이 아닙니다. 진료 이름만으로 검색한 사람은 환자일 수도 업계 사람일 수도 있어, 그 묶음을 억지로 한쪽에 넣으면 보고서의 비율이 실제보다 한쪽으로 기웁니다. 가를 수 없음의 비용과 클릭은 따로 한 줄로 싣습니다.
검색어 묶음을 나누는 다섯 단계
- 광고 담당 실장이 파워컨텐츠 광고가 나간 검색어를 검색어 보고서에서 뽑아, 환자가 묻는 말과 운영하는 쪽이 묻는 말, 두 쪽 모두 쓰는 말로 묶습니다.
- 광고 담당 실장이 상담 링크에 붙인 추적 값으로 클릭 뒤 상담 링크로 넘어간 흐름을 뽑되, 검색어마다 이을 수 없으면 키워드나 광고그룹 단위로 뽑습니다.
- 원무팀장이 같은 기간에 파워컨텐츠 글을 보고 연락한 사람 가운데 환자가 아닌 연락, 예를 들어 장비나 광고 영업의 연락이 몇 건인지를 셉니다.
- 광고 담당 실장이 검색어 묶음마다 세 가지 판정 가운데 하나를 매기고, 업계 조사 쪽 묶음의 비용을 따로 합칩니다.
- 원장이 업계 조사 쪽 묶음을 광고에서 뺄지, 가를 수 없음 묶음을 어떻게 다룰지를 정합니다.
둘째 단계에서 단위를 넓히는 것은, 검색어 보고서의 검색어와 분석 도구의 행동을 사람마다 이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키워드나 광고그룹 단위로 행동을 뽑으면, 그 단위 안에 여러 검색어가 섞여 판정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그 단위 안에서 어느 묶음의 검색어가 많은지를 함께 써서, 판정이 어떤 섞임 위에 있는지 드러나게 합니다.
넷째 단계에서 업계 조사 쪽 묶음의 비용을 따로 합치는 것은, 원장이 뺄지를 정할 때 쓸 숫자가 그 비용이기 때문입니다. 합친 비용은 같은 달 파워컨텐츠 전체 비용과 나란히 쓰되, 비율로만 쓰지 않고 금액도 함께 씁니다.
셋째 단계의 연락은 판정을 뒷받침하는 쓰임입니다. 글을 보고 장비 업체나 광고 대행 업체가 연락해 왔다면, 그 글이 업계 쪽에도 읽히고 있다는 흔적입니다. 다만 연락한 사람의 이름이나 회사를 보고서에 쓰지 않고, 환자가 아닌 연락의 건수만 씁니다.
묶음 판정표의 네 칸
| 칸 | 쓰는 것 | 쓰는 사람 |
|---|---|---|
| 검색어 묶음 | 이름, 들어간 검색어, 클릭과 비용 | 광고 담당 실장 |
| 클릭 뒤 행동 | 상담 링크로 넘어간 흐름, 뽑은 단위 | 광고 담당 실장 |
| 환자가 아닌 연락 | 같은 기간의 건수 | 원무팀장 |
| 판정과 처리 | 세 판정 가운데 하나, 원장이 정한 처리 | 광고 담당 실장·원장 |
묶음 판정표에는 누가 눌렀는지를 쓰는 칸을 만들지 않습니다. 칸이 있으면 비우기 어려워 짐작으로 채우게 되므로, 표의 모양부터 사람이 아니라 묶음을 다루도록 만듭니다.
환자가 실제로 쓰는 검색어를 모아 광고로 받을 말과 글로 받을 말을 나누는 방법은 블로그 키워드에서 이어서 읽을 수 있습니다.
개원 검색어가 섞인 가상 사례
아래는 한 치과의원의 파워컨텐츠 광고를 가상으로 꾸민 사례이며, 숫자는 쓰지 않았습니다. 임플란트 과정을 설명하는 글에 광고가 이어져 있었고, 광고 담당 실장이 검색어를 묶으니 세 묶음이 나왔습니다.
첫째 묶음은 임플란트 수술 뒤 식사, 임플란트 기간처럼 받을 사람이 묻는 말이었고, 이 묶음이 이어진 광고그룹에서는 상담 링크로 넘어간 흐름이 있어 환자 탐색 쪽이었습니다. 둘째 묶음은 치과 개원 임플란트 장비, 임플란트 재료 거래처처럼 운영하는 쪽이 묻는 말이었고, 상담으로 넘어간 흐름이 거의 없어 업계 조사 쪽이었습니다. 셋째 묶음은 임플란트라는 진료 이름만 쓴 말이어서 가를 수 없음이었습니다.
원무팀장은 같은 달 그 글을 보고 연락한 사람 가운데 장비 영업과 광고 영업의 연락이 몇 건 있었다고 건수만 썼습니다. 광고 담당 실장은 둘째 묶음의 비용을 합친 금액을 같은 달 파워컨텐츠 전체 비용과 나란히 쓰고, 둘째 묶음의 검색어를 제외어로 넣는 안을 원장에게 올렸습니다.
사례에서 원장이 정한 것과 남긴 한계
원장은 둘째 묶음 가운데 개원과 거래처처럼 환자가 쓰지 않을 말이 든 검색어만 제외어로 넣기로 승인했습니다. 장비라는 말은 환자도 어떤 장비로 수술하는지 물을 때 쓸 수 있어, 광고 담당 실장이 장비 하나만 든 검색어를 가를 수 없음 묶음으로 옮겨 싣고 업계 조사 쪽 합계에서 뺐으며, 제외하지는 않았습니다.
셋째 묶음은 원장이 제외하지 않고 광고를 이어 가기로 했습니다. 진료 이름만 쓴 검색어를 빼면 환자 탐색 쪽의 사람까지 함께 막히기 때문입니다. 광고 담당 실장은 이 묶음의 비용과 클릭을 가를 수 없음의 한 줄로 따로 싣고, 보고서에서 어느 한쪽으로 나누지 않았습니다.
이 사례의 판정에는 누가 눌렀는지가 한 번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업계 조사 쪽이라는 판정은 검색어의 모양과 상담 흐름의 모양에서 나왔고, 원무팀장의 건수는 그 판정을 뒷받침하는 데만 쓰였습니다. 연락한 업체의 이름도 판정표 어디에도 남지 않았습니다.
파워컨텐츠 클릭의 의도 구분 자주 묻는 질문
다른 병원이 우리 광고를 일부러 누르는 것 같으면 어떻게 하나요?
누가 눌렀는지는 근거가 없는 한 정하지 않고, 이상하게 몰린 클릭은 매체의 무효 클릭 문의 절차를 공식 안내에서 찾아 따릅니다. 이 글의 판정은 검색어 묶음의 모양을 읽는 일이어서, 특정 병원을 지목하는 데 쓰지 않습니다.
업계 조사 쪽 검색어를 모두 제외어로 넣으면 되나요?
제외어로 넣을지는 원장이 정하고, 환자도 쓸 수 있는 말이 섞였는지 먼저 가립니다. 환자가 쓰지 않을 말이 든 검색어만 넣고, 두 쪽 모두 쓰는 말은 가를 수 없음으로 남깁니다. 넣은 제외어와 넣은 날은 묶음 판정표의 처리 칸에 씁니다.
가를 수 없음이 많으면 판정이 쓸모없지 않나요?
가를 수 없음이 많다는 것도 광고가 진료 이름만으로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이 묶음을 줄이고 싶다면 광고가 나갈 검색어를 환자가 묻는 말 쪽으로 좁힐지를 원장이 정합니다.
글을 업계 사람이 읽는 것이 나쁜 일인가요?
나쁜 일이라기보다 광고비가 병원이 만나려는 사람 밖으로 나간다는 뜻입니다. 광고가 아닌 자연 검색으로 업계 사람이 글을 읽는 것은 병원에 비용이 들지 않으므로, 이 글의 판정은 광고비가 나간 클릭에만 씁니다.
판정은 얼마나 자주 다시 하나요?
검색어 보고서를 한 달 단위로 다시 뽑아 같은 묶음으로 다시 판정합니다. 제외어를 넣은 달에는 그다음 달의 판정표에서 업계 조사 쪽 묶음의 비용이 줄었는지와 가를 수 없음의 줄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함께 씁니다.
가르는 법을 달리하는 경우
병원이 의료진 교육이나 장비 강연처럼 업계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도 한다면, 업계 조사 쪽 묶음이 그 일의 대상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그 묶음을 광고에서 뺄지를 따로 정하지 않고, 업계를 상대로 하는 광고를 환자 광고와 다른 캠페인으로 나눌지를 원장이 정합니다. 나눈다면 두 캠페인의 판정표도 따로 씁니다.
광고 검색어에서 환자 쪽 물음을 가려낸 뒤, 그 물음에 답할 기존 블로그·홈페이지·FAQ 글을 AI 검색에 맞게 다시 짜는 방법은 기존 콘텐츠 AI 활용에서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