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 근거와 확정될 날로 가르는 운영정보
개원 전 병원 검색광고 소재에 확정되지 않은 운영정보가 있으면, 그 정보는 지금 소재에서 빼고 확정된 뒤에 더합니다. 이를 위해 소재에 들어갈 운영정보마다 두 물음을 던집니다. 확정 근거가 있는가, 그리고 근거가 없다면 확정될 날이 정해졌는가입니다. 근거가 있는 정보는 지금 쓰고, 확정될 날이 정해진 정보는 그날 다시 확인할 사람과 소재를 바꿀 날을 정하며, 확정될 날도 없는 정보는 그날부터 먼저 정합니다.
확정 근거는 병원 밖에서 보아도 같은 값이 나오는 기록입니다. 개설 신고나 허가 서류에 적힌 병원 이름과 주소, 개통을 마친 대표전화, 원장이 승인한 진료 시간표가 여기에 듭니다. 원장이 마음속으로 정했거나 회의에서 말로 오간 값은 근거가 아니라 예정입니다.
정보마다 근거가 되는 기록도 다릅니다. 병원 이름과 주소, 진료과목은 개설 신고나 허가 서류에서, 대표전화는 통신사의 개통 기록에서, 진료 시간은 원장이 서명한 시간표에서, 의료진의 이름과 자격은 원장이 원본을 본 면허와 자격 서류에서 가져옵니다. 이 기록을 받은 사람이 원무팀장이라면, 원무팀장이 받은 날을 함께 적어 광고 담당 실장에게 넘깁니다.
예정 정보를 소재에 먼저 넣고 나중에 고치는 방식을 쓰지 않는 까닭은, 소재를 고칠 때마다 검토를 다시 거치고 그 사이에는 틀린 값이 광고에 남기 때문입니다. 개원 직전처럼 일정이 몰리는 때에 틀린 진료 시간이 며칠 노출되면, 그 시간에 맞춰 전화하거나 찾아온 사람이 헛걸음을 합니다.
운영정보를 소재에 올리는 판정표
아래 판정표의 두 물음은 첫 문단의 물음과 같습니다. 어느 줄의 처리든 원장이 승인한 뒤 소재에 반영합니다.
| 확정 근거 | 확정될 날 | 소재 처리 |
|---|---|---|
| 있음 | 따지지 않음 | 지금 소재에 쓰고, 근거 기록의 이름과 받은 날을 사실 확인표에 남김 |
| 없음 | 정해짐 | 지금 소재에서 빼고, 그날 다시 확인할 사람과 소재를 바꿀 날을 사실 확인표에 적음 |
| 없음 | 안 정해짐 | 소재에서 빼고, 원장이 확정할 날부터 정한 뒤 둘째 줄로 옮김 |
첫 줄은 개설 신고를 마쳐 서류에 적힌 주소입니다. 둘째 줄은 다음 주 직원 회의에서 정하기로 한 토요일 진료 시각입니다. 셋째 줄은 야간 진료를 할지 말지 아직 논의만 있고 정할 날도 없는 경우입니다.
셋째 줄을 둘째 줄로 옮기는 일은 원장만 할 수 있는 결정입니다. 정할 날이 없는 정보는 소재 계획에서도 빠져 있어야 하므로, 광고 담당 실장은 그 정보가 필요한 소재를 미리 만들지 않습니다.
사실 확인표를 만드는 순서
판정표를 쓰려면 먼저 소재에 들어갈 운영정보를 한 장에 모읍니다. 네이버 검색광고의 등록기준은 소재 제목에 업체명이나 사이트명을 넣도록 하므로, 병원 이름은 개원 전 소재에서도 빠질 수 없는 항목입니다. 이름이 서류로 확정되기 전에는 소재를 쓰기 시작하지 않습니다.
| 단계 | 맡는 사람 | 남길 것 |
|---|---|---|
| 1. 소재에 들어갈 정보 뽑기 | 광고 담당 실장 | 소재 초안의 문장별 운영정보 목록 |
| 2. 판정표 줄 매기기 | 원장 | 정보마다 확정 근거의 이름이나 예정 표시 |
| 3. 재확인 담당과 날 정하기 | 원장 | 예정 정보마다 다시 확인할 사람과 날짜 |
| 4. 확정 뒤 소재 준비 | 광고 담당 실장 | 예정 정보를 넣은 교체 소재 초안과 교체 예정일 |
| 5. 확정일의 교체와 기록 | 원무팀장 | 확정 근거를 받은 날, 교체 소재를 등록한 날, 검토 결과 |
사실 확인표의 칸은 정보 이름, 판정표의 줄, 근거 기록의 이름과 받은 날, 재확인 담당과 날짜, 그 정보가 들어갈 소재 이름, 교체한 날입니다. 한 정보가 여러 소재에 들어간다면 소재 이름 칸에 모두 적어, 확정일에 바꿀 소재가 빠지지 않게 합니다.
넷째 단계의 교체 소재는 초안으로만 준비하고, 확정 근거를 받기 전에는 광고 관리 화면에 등록하지 않습니다. 미리 등록해 두면 검토를 통과하는 순간 예정 값이 광고에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체 일정을 거꾸로 세는 법
교체 예정일은 확정일에 검토 기간을 더해 정합니다. 네이버 검색광고는 새 광고그룹의 검토에 보통 1~2영업일, 이미 있는 광고그룹에 소재를 더할 때는 일반적으로 1영업일 이내가 걸린다고 안내하고, 카카오 키워드광고 가이드는 등록한 소재의 심사가 영업일 기준 최대 2일 안에 끝난다고 안내합니다. 그래서 개원일에 맞춰 진료 시간이 광고에 나가야 한다면, 진료 시간의 확정일은 개원일보다 적어도 이틀 영업일 앞이어야 합니다.
확정일이 그보다 늦다면 개원 첫 며칠은 진료 시간이 없는 소재로 나갑니다. 이때 소재에는 진료 시간 대신 전화 문의를 안내하고, 전화를 받는 사람이 확정된 진료 시간을 답할 수 있도록 원무팀장이 개원 전날 안내 문구를 넘깁니다.
먼저 넣고 고치는 방식과 확정 뒤 더하는 방식
개원 전 소재를 다루는 방식은 크게 둘로 견줄 수 있습니다. 예정 값을 먼저 넣고 바뀌면 고치는 방식과, 확정된 값만 넣고 예정 값은 확정 뒤 더하는 방식입니다.
먼저 넣는 방식은 개원 전부터 소재가 풍부해 보이지만, 값이 바뀔 때마다 소재를 고치고 검토를 기다리는 동안 틀린 값이 남습니다. 어떤 값이 예정이었는지 기록이 없으면, 개원 뒤 누가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도 흐려집니다.
확정 뒤 더하는 방식은 개원 전 소재가 짧아지지만, 광고에 나간 값은 모두 근거가 있습니다. 교체할 날과 사람이 사실 확인표에 있어 개원 뒤 일정이 흔들려도 무엇을 기다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병원은 뒤의 방식을 쓰고, 소재가 짧아지는 부분은 이미 확정된 정보를 문장으로 풀어 채웁니다. 예를 들어 진료 시간을 쓸 수 없다면 확정된 주소를 역이나 건물 이름과 함께 풀어 쓰고, 확정된 진료과목을 증상 이름과 이어 설명합니다. 이렇게 채운 문장은 확정일 뒤에도 그대로 쓸 수 있어 교체할 부분이 예정 정보가 들어갈 한 문장으로 줄어듭니다.
가상의 정형외과 적용과 인계
아래는 개원을 앞둔 한 정형외과를 가상으로 꾸민 사례입니다. 병원 이름과 주소, 대표전화는 개설 신고 서류와 개통 기록이 있어 판정표 첫 줄이었고, 평일 진료 시간은 다음 주 월요일 회의에서 정하기로 해 둘째 줄이었습니다. 도수치료를 개원과 함께 시작할지는 정할 날이 없어 셋째 줄이었습니다.
광고 담당 실장은 첫 줄 정보만으로 소재를 쓰고, 진료 시간을 넣은 교체 소재는 초안으로만 준비했습니다. 원장은 도수치료를 정할 날을 개원 2주 뒤로 잡아 셋째 줄을 둘째 줄로 옮겼고, 그 전까지 도수치료 키워드와 소재는 만들지 않기로 승인했습니다.
월요일 회의에서 진료 시간이 확정되자 원무팀장은 승인된 시간표를 사실 확인표에 붙이고, 광고 담당 실장은 그날 교체 소재를 등록했습니다. 인계는 사실 확인표 한 장으로 했고, 표에는 정보마다 줄, 근거, 재확인 담당, 교체한 날이 남았습니다. 이 사례는 가상입니다.
확정일에 맞춰 소재 교체를 예약해 두는 운영 방식은 병원 광고 자동화에서 이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개원 전에도 네이버 검색광고를 등록할 수 있나요?
네이버 검색광고의 등록기준은 업종별로 필요한 인허가 목록에 의료기관 개설신고와 허가를 넣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고 시작일은 개설 서류가 나오는 날 뒤로 정합니다. 구체적인 제출 서류는 광고 관리 화면의 안내를 따르고, 원무팀장이 개설 서류가 나올 날을 광고 담당 실장에게 미리 알립니다.
진료 시간만 적은 소재도 의료광고 심의를 받아야 하나요?
네이버의 의료 광고 안내는 진료일과 진료 시간, 개설자와 개설 연도, 홈페이지 주소, 전문의 자격과 전문과목 등을 심의가 면제되는 항목으로 듭니다. 다만 같은 소재에 다른 문장이 함께 있으면 그 문장이 심의 대상인지 따로 따지므로, 원장은 소재 전체를 문장별로 가립니다.
개원 기념 할인을 소재에 넣어도 되나요?
네이버의 의료 광고 문안 기준은 할인이나 금품, 교통편의 같은 환자 유인을 금지 항목으로 듭니다. 개원이라는 사정은 예외가 되지 않으므로, 할인 문구는 확정 여부와 상관없이 소재에 넣지 않습니다.
개원일이 미뤄졌는데 개원일을 적은 소재가 이미 나가고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계정 전체를 멈추지 않고 개원일이 든 소재만 멈춥니다. 개원일을 뺀 소재가 같은 광고그룹에 있다면 그 소재로 계속 나가고, 새 개원일은 확정 근거를 받은 뒤 판정표 첫 줄로 다시 올립니다. 개원일이 예정인 채 소재에 들어간 경위도 사실 확인표에 남깁니다.
지점으로 개원하는 병원은 무엇을 더 정해야 하나요?
네이버의 등록기준은 네트워크 의료기관의 지점을 본원이 요청할 때만 등록할 수 있고, 지점 키워드를 쓰면 소재에 지점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그래서 지점 개원이라면 본원의 요청 일정도 확정될 날이 있는 정보로 사실 확인표에 올립니다.
예정 정보를 쓸 수밖에 없는 경우
개원일처럼 예정 그 자체를 알리는 것이 광고의 목적이라면, 그 값은 원장이 확정 근거로 삼을 기록을 먼저 정합니다. 예를 들어 개설 신고를 마치고 인테리어 준공일이 계약서로 정해졌다면, 원장은 그 두 기록을 근거로 개원일을 첫 줄로 올릴지 판단합니다. 근거로 삼은 기록이 바뀌면 그 값도 둘째 줄로 돌아갑니다.
개원 뒤 합류할 의료진도 같은 방식으로 다룹니다. 근무 계약을 맺고 원장이 면허와 자격 서류 원본을 보기 전에는 그 의사의 이름과 경력을 소재에 쓰지 않고, 합류일을 확정될 날로 삼아 둘째 줄에서 기다립니다.
이 경우에도 소재에는 날짜 하나만 쓰고, 날짜를 꾸미는 말은 붙이지 않습니다. 원장은 광고가 나간 뒤 매주 한 번 근거 기록이 그대로인지 다시 대조하고 사실 확인표에 날짜를 남깁니다.
병원이 광고를 낼 때 지켜야 할 기준 전반은 병원광고에서 이어서 읽을 수 있습니다.